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28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3분기 시정발전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유공구민과 3분기 시정발전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표창 수여 후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임인한 진해구청장이 직접 주재해 △ 제2안민터널 조기완공 노력 △ 소사~녹산간 도로개통으로 인한 소음문제 △ 용원지역 건강증진센터 착공 등 구민들이 궁금해 할 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축하를 하러 오신 구민들의 격식 없는 건의와 담백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시정발전과 구민화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8 창원방문의 해 1500만명 관광객 달성을 위해 진해구 관광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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