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27 23:01:58
  • 수정 2018-09-27 23:05:22
기사수정

▲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식사대접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남창원시 진해구 병암동여성예비군(대장 김인애)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식사대접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독거노인 가정 집 주변으로 풀과 넝쿨이 뒤덮여져 있어 마당이 어디인지 분간할 수가 없는 정도였으나 병암동 여성예비군과 예비군동대, 진해예비군대대 등 총 12명 인원이 동원되어 예초기 등으로 풀을 제거했다. 마당 한 켠에 있던 매트리스, 의자, 분리된 나무 쓰레기도 정리하는 등 2시간 동안 청소활동을 했다.


주거환경개선 활동 후에는 독거노인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격려해 주는 등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안창섭 병암동예비군동대장은 여성예비군과 예비군대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지역 내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6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