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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0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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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7일 창원시청 회의실에서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27일 창원시청에서 허성무 시장과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자치분권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에 관한 정책개발과 시민의 자치분권 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치분권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임기 2년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 추진계획 수립, 자치분권 촉진 활동 관련 각종 사업의 협의조정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 허성무 시장은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중심 도시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분권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자치권한 확보와 특례시 실현 추진등 적극적인 지방분권 촉진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창원시의 자치역량 및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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