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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5 0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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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석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원들과 함께 관내 홀로 사는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석동(동장 이병화)에서는 지난 17일 석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원들과 함께 관내 홀로 사는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가전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 날 방문한 가정은 월세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으로 복합적인 욕구가 있어 통·반장이 모니터링을 실시하다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세대이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자와 상담을 실시해 여름철 세탁기가 없어 아픈 허리로 손빨래를 하고 있는 사연을 접하게 됐으며, 가전제품 세탁기를 구입, 전달해 일상생활이 편리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을 이기기 위해 폭염예방수칙을 홍보 및 안부확인 등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병화 석동장은 폭염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가 걱정돼 가정방문을 하게 됐으며, 특히 이날 방문한 가정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방문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면서 석동 맞춤형복지팀과 자생단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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