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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5 0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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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 재배기술 교육이 폭염속에서도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진해기술지원과에서는 지난 17관내 소규모 농업인 66명을 대상으로 도라지 재배기술 교육 진행으로 폭염속에서도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번 교육은 전 약용자원연구소장 김만배 박사를 초빙해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는 약초의 종류 설명과 함께 백도라지의 현장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교육을 진행했다.

 

진해기술지원과는 지난 6월 진해지역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백도라지 15000, 슈퍼도라지 2만주를 육성 보급해 신소득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작목 선정을 위해 도라지, 고구마 종묘 보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순섭 진해기술과장은 내년에는 진해지역의 소규모 영농 특성에 맞는 작목을 선정 후 품목별 시험연구포장을 조성해 종묘 생산 및 분양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농업인 대상으로 품목별 작목반을 구성해 재배기술 지도를 연중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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