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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4 2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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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급식관리 실태조사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동장 강병곤)은 지난 16, 17일 이틀간 여름방학 아동 급식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급식관리 실태조사 및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위생적인 조리식품 제공을 통한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안전한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동 주민센터 아동급식 담당자가 일반음식점, 마트 등 관내 5곳을 현장방문해 급식소 내 청결·위생 상태, 식자재의 유통기한 경과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여부, 위생교육 실시,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급식제공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양질의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및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병곤 병암동장은 급식 제공업체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이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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