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순향)은 20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2차 방문했다.
이 날 관내 무더위쉼터 4개소에 방문해 방문 어르신들에게 음료와 생수를 전달하고 시설물 및 냉방기기 가동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으신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무더위쉼터를 위해 활발히 현장방문에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무더위쉼터를 철저히 관리해 어르신들을 포함한 시민들 모두 이번 여름을 무사히 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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