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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4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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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순향)은 20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2차 방문하여 냉방기기 가동을 점검하고 생수 등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순향)20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2차 방문했다.


이 날 관내 무더위쉼터 4개소에 방문해 방문 어르신들에게 음료와 생수를 전달하고 시설물 및 냉방기기 가동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으신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무더위쉼터를 위해 활발히 현장방문에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무더위쉼터를 철저히 관리해 어르신들을 포함한 시민들 모두 이번 여름을 무사히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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