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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3 2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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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운영위원회가 내부 소통을 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신종철 운영위원장은 올해 의회 운영 방안 구상의 일환으로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사무처 직원들의 만족이  도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고 여긴 것이 내부 소통의 배경이다.

 

 위원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거쳐 의회사무처  부서를 순회하며, 2023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의회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직원들과 격의 없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진실과 운전기사실의 환경개선 요구사항 등을 듣고, 사고 우려가 있는 의회  도로 개선 방안과 현재 설계용역 중인 의회 신축 청사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애로사항도 직접 청취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 달라”며, “도민들의 삶의  향상에 앞장 서는 도의회가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 주시고, 서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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