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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명절 맞아 장애인시설 방문 - 20일 창원 도계동 소재 장애인시설에 위문품 전달해 - 김영삼 교통건설국장, 어려운 여건 속 입소자 돌보는 시설 관계자 격려
  • 기사등록 2023-01-21 2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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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설 명절 맞아 장애인시설 방문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일 창원시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입소자 20여 명과 관계자를 격려하고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창원시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장 문구원)는 2013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중증 장애맞벌이 및 기타 가정 사정으로 인해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 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이용 시설이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시설 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소자들을 가족처럼 보살펴주는 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입소자들에게 작은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고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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