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17 14:42:55
기사수정

 

▲ 허성무 창원시장이 폭염속에서도 민생현장을 둘려보고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무더위에도 주민 속으로 파고드는 소통행보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있다.

 

허 창원시장은 지난달 개최한 마산회원구민 허심민심 토크에서 나온 민원과 건의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10일 오후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마산회원구민 허심민심토크에서 밝힌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금강로 산호천변 데크로드 설치, 회성종합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석전동 육교 설치 요청 지역 등 건의 현장을 살폈다.

 

이날 허 시장은 모든 시책의 추진은 일방이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 이뤄진다오늘처럼 소소한 만남에서 시민의 만족을 만들어 가듯 항상 낮은 곳에서 시민의 마음을 읽고 고민하며, 소통하는 자세로 사람 중심과 시민 이익 우선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마산회원구민은 예전에는 건의를 하면 답변만 하고 끝이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장이 직접 찾아올 줄 몰랐다면서 정말 고맙고 약자에게도 항상 마음을 열어주며 늘 소통하고자 하는 허성무 시장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하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서는 따뜻한 시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59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