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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14:10:13
  • 수정 2018-08-1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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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웅동1동 동장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정혜원(원장 서정기) 임직원들과 차담을 나눈 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장 정순길)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난 12일 웅동1동 동장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정혜원(원장 서정기) 임직원들과 차담을 나눈 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정순길 웅동1동장은 부임 첫 일정으로 사회복지법인 정혜원을 방문해 정혜원의 지역사회연계서비스사업이 지역사회에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정혜원은 관내 독거노인 30여 분에게 전달할 김치를 직접 담아 기증하여 웅동1동 직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핌과 동시에 김치를 배달 했다.


정순길 웅동1동장은 이를 계기로 복지사각지대를 수시 발굴해 다 같이 잘사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주민밀착형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고, 사람이 먼저인 창원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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