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는 시위대가 든 태극기로 뒤덮였다.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등 보수단체 회원들(주최측 3만명, 경찰추산 2만5000명)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 모여 <건국 70주년 기념식 및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광화문 일대의 아스팔트 열기는 그늘에서 약 38도 정도 였으나 시위대는 땀을 흘리면서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였다.
김명수기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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