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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9 0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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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천동 사회단체들이 지난 18일 웅천읍성에서 남문상가 도로변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혜숙)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들과 함께 웅천동 읍성에서 부터 남문상가 도로변 일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해구 웅천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별로 작업 구역을 나눠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진해구 웅천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웅천읍성에서 남문신도시 상가 도로변 일대 도로 약 3km 구간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했다.

 

한편 웅천동사무소는 웅천읍성과 남문신도시 상가 등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비 및 생활쓰례기를 수거하며 설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윤영모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더 깨끗한 웅천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숙 웅천동장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우리동 사회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우리동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고 싶은 행복웅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가족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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