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도, 드론 활용 급경사지 구석구석 살핀다 - 육안 조사 불가 지역, 드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점검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점검에 탁월한 성과 기대
  • 기사등록 2023-01-19 00:42:16
기사수정


▲ 경남도, 드론 활용 급경사지 구석구석 살핀다


▲ 경남도, 드론 활용 급경사지 구석구석 살핀다



경상남도는 설 연휴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의

육안검사 불가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안전 점검을 지난 11일과 17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산청군합천군과 함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수목 전도사면 유실낙석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점검구역에 접근하기 어려워서 육안 조사가 불가하거나점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일수록 드론을 활용한 점검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안전과 효율성에 있어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방식은 높이 100m 내외까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의 안전관리 및 점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및 시·군 협업하여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배달민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585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