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정부 홍보지를 자처하고 나섰다.
북한산 석탄 등 광물의 밀수로 국제사회로 부터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할 지모르는 누란의 위기 속에 "문 대통령 비꼰 김성태.. 북한산 석탄 놓고 맞붙은 여야"라는 제목으로 북한산 석탄 문제를 다루고 있다.
사태를 지나치게 안일하게 보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야당 대표가 이를 문제삼지 않는다면 정말 국제사회가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마이뉴스가 정파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독자의 범위는 제한될 것이다.
김명수기자 (편집장) ts0102017184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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