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결의를 위반한 북한산 석탄밀수가 이루어진지 9개월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정부에서는 이 사건의 중간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과연 정부가 어느정도 개입을 하였는지, 아니면 단순 밀수(수입금지 물품의 수입행위) 사건인지 등을 밝혀야 하는데 아직 이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브리핑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전공노 한공노 통합노조 한공련 등 공무원 노조 조차 어떤 성명도 발표한 일이 없어 일각에서는 공무원 노조의 정파성 편향성이 심각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한편 8일 유튜브의 뉴스타운티비에서 이를 파헤치는데 실시간 시청자가 무려 4600명이 이르러 이 사건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보여 주었다.
김명수기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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