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도,‘나눔으로 행복한 설명절’군부대․소방 위문 - 김관영 도지사 등 지휘부, 군 장병·소방공무원 등 노고 격려 - 김 지사, “안정된 민생 위해 굳건한 대비태세 확립 당부”
  • 기사등록 2023-01-14 09:54:34
기사수정

▲ 전북도청 전경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13일부터 18일까지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비롯한 군부대와 임실119안전센터 등 총 9개 기관을 위문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기간의 지역 안보와 소방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민생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과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13일 제35보병사단과 임실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군 장병 및 소방관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 속에서 행복한 설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통합방위와 안전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은 118일까지 육군부사관학교, 공군38전투비행전대, 김제 검산동119안전센터 등 군부대소방 총 9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격려 방문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속 기관 직원들이 자발으로 참여한 국군장병 성금 모금액 등으로 위문하며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hyuen303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577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