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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9 09:53:21
  • 수정 2018-08-09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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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지상파 방송인 MBC가 1%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아직까지 적폐 청산에 매달려 매일 시끄러운 내부의 진통이 외부에 표출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에서는 "노조가 경영을 장악한 결과" "정파성이 낳은 결과"라는 말이 흘러 나온다.

비싼 지상파 주파수의 낭비를 모든 국민은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사실 MBC의 뉴스 편향성은 보기 민망할 정도이다. 현재 국가부도의 위험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북한산 석탄 및 광물에 대한 밀반입에 대하여는 한줄의 보도도 없다.

권력의 시녀노릇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적폐청산을 외쳤던 자들이 적폐로 청산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김명수기자 (편집장) ts01020171848@nate.com



▲ 닐슨 코리아에서 발표한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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