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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08:14:24
  • 수정 2018-08-07 08: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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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기념 제73회 웅천체육대회를 맞이하여 학교를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웅천고등학교 담장을 헐어 문을 달고 운동장을 찾는 많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웅천고등학교(교장 이근배)는 다가오는 광복기념 제73회 웅천체육대회를 맞이하여 학교를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웅천고등학교 담장을 헐어 문을 달고 운동장을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오는 15() 웅천체육회에서 개최하는 8.15 축구대회를 찾는 지역주민들의 출입편의를 위하여 학생들의 운동장 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출입을 허용한다.

 

아울러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운동장 이용객에게 출입질서 지키기, 학교 시설물 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협조를 구하고 있다.


웅천 북부마을 김현국 재무는 "지역주민들의 학교운동장 사용 활성화를 위해 웅천체육회에서 개최하는 광복기념 제73회 웅천체육대회 행사에 맞춰 문을 달아 인근 주민들이 운동장을 편하게 이용하는 좋은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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