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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0 23: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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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창원상의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창원특례시가 창원상의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특례시장 홍남표)10일 오후 3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풀만호텔)에서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23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기업인 등 상공계와 정··학계에서 35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홍남표 특례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및 건배제의,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작한 시민 소망인터뷰영상 상영, 축하 떡 자르기, 합동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침체에 빠진 창원의 경제가 원자력과 방위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있다올해도 정부 역점 수출 산업으로서 활황이 이어질 것을 예상되는 만큼, 최대 수혜지역인 창원특례시도 그 기세가 이어질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를 창원의 향후 50년을 결정지을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완성하는 해로 만들어나가고자 한다창원국가산단 2.0을 조성하고, 신산업 분야에도 과감한 투자를 해 보다 유연한 산업 구조를 만들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50, 우리 창원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군으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오늘 이 자리가 창원의 재도약을 확인하고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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