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4일 동원F&B 봉사단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원F&B 봉사단은 은평푸드뱅크마켓 이용자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써달라며 식품으로 구성된 8백만 원 상당 ‘사랑의 상자’ 100개를 기부했다.
강진명 동원F&B 봉사단 위원장은 “오늘 전해드리는 성품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은평푸드뱅크마켓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우리구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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