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으로 ‘녹색 마을 체험학교’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동장 김덕)은 지난 6일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으로 ‘녹색 마을 체험학교’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녹색마을 체험학교’는 환경연구가와 함께 청소년들이 환경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학습·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날 관내 청소년 25명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교육을 들으며 자유 토의 활동을 가졌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자은동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녹색마을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3일에도 개최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 가입하여 모집 기간 내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