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나재용)은 지난 3일 자생단체장과 함께하는 시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자생단체장 17명, 공무원 6명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안정공원 물놀이터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민선7기 새로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자생단체장들은 “평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동 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나재용 웅동2동장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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