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생활개선회 윤선아 회장 외 임원 5명은 지난 5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윤선아 회장은 “작은 금액이라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한 해도 빠뜨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일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함양읍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성금 기탁 외에도 사랑의 돼지저금통 모금을 통한 함양군 장학기금 마련과 곶감축제, 주민자치행사 등 지역의 각종 행사때에도 봉사에 앞장서는 등 연중 30여건의 활발한 활동을 실천 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언론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 임도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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