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건설(주), 은평구 드림스타트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김미경)는 지난달 29일 광희건설 후원으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희건설은 상하수도 설비 및 시설물 유지 공사 등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해왔다.

우광희 대표는 “한 해를 보내기 전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야 마음이 편해진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갈 생각”이라며 “성금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따뜻한 온기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다시 한번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