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대한노인회 지회 방문을 통한 소통행정 추진 했다.

▲ 창원특례시가 대한노인회 지회 방문을 통한 소통행정 추진 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창원시 3개 노인회 지회를 방문하여 시정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노인지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인회 지회 방문에는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을 비롯한 3개 지회 지회장, 사무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와 더불어 23년도 노인지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회 지회에서는 어르신의 일자리 사업은 물론 경로당프로그램 운영과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은 물론 여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회 지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정운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