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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오늘을 수집하는 예술가’ 운영 -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영원한 유산" 연계 교육 프로그램 - 도내 초등학생 대상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 - 작가의 예술세계와 수집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
  • 기사등록 2023-01-08 0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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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미술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오늘을 수집하는 예술가’ 운영 포스터


▲ 경남도립미술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오늘을 수집하는 예술가’ 운영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늘을 수집하는 예술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시

초등학생 저학년

(1-3학년, 12)

초등학생 고학년

(4-6학년, 12)

1차시 (1. 17.)

오전반

10:00-12:00

오후반

14:00-16:00

2차시 (1. 18.)

3차시 (1. 19.)

 

이번 교육은 2022년 10월 28일에 개막한《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전시장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 세계를 탐험하며 수집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감상 및 표현 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참여 초등학생들은 전시를 감상하고자신만의 수집 상자를 제작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서도 늘 이루어지고 있는 수집이라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자신의 일상을 더욱 소중하게 내면화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또한 미술품 수집이라는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지역 미술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미술관과 수집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평소에 자각하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 속 사물과 사건들이 예술로 표현되어 새로운 삶의 의미로 확장될 수 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의 신청 대상자는 초등학생이며저학년(1-3학년) 12고학년(4-6학년) 12명으로 나누어 신청 받는다교육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심층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http://www.gyeongnam.go.kr/gam)에서 신청 예약이 가능하다교육 체험비나 재료비는 무료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매년 반기별로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맞춰 미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모집하여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미술관에서 어린이 참여자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전시를 둘러보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감상 및 표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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