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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7 19: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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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충북도청, 영상자서전 제작 관련 대학 교수 자문회의


충북도는 5일 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학 영상관련 학과 교수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영상자서전제작 관련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상자서전사업이란 도내 어르신들의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의 기회와 일자리를 줄 수 있도록 도내 영상전공학과 관련 대학교에서 2~3명의 학생들을 추천받아 15~20명의 팀을 구성해, 영상자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학점을 인정해주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민 누구나 참여해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주인공의 값진 경험과 지혜가 하나의 지적 자원이 되어 문화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hyuen30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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