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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2 23:26:20
  • 수정 2018-08-02 2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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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주민자티센터가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병학)은 지난 1일 주민자티센터가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경화동 소재 조천경로당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독려하고,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사항을 안내드렸으며, 713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초연금수급자 이동통신요금 감면 제도를 홍보했다.


그동안 동절기(12~ 익년 2)에만 시행하다 2018년부터 하절기(7~ 8)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이봉선 조천부녀경로당 회장은 회원 중에 거동이 불편한 분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자세히 설명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발굴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각종 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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