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천태옥)은 지난 1일 지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태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 를 제공했다.
태평동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황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르신들께서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사고사와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대비해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생활모니터링과 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천태옥 태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복지상담 창구를 적극 홍보하고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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