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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0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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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관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하고 냉방기 점검,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중심의 재난 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동장 강병곤)은 지난 27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관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하고 냉방기 점검,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중심의 재난 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5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설명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냉방기 가동과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비가 오지 않는 무더위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으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응급대처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각 경로당 회장님들은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안부를 확인해 주고 각별히 신경써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고마움을 전했다.

 

강병곤 병암동장은 무더운 시간대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동민과 함께하는 재남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동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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