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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5 16:48:38
  • 수정 2023-01-05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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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에서 주관한‘2022년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상주중앙초가대상’, 부남초가우수상’, 함창초가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도교육청 및 학교별 특성에 맞는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교육 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상주중앙초등학교는다시 빛으로, 건강역량을 기르는 STAR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1년 간 교육과정과 연계해 건강교육, 몸 건강, 마음건강, 행복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에서 응모한 학교 중 총 10교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경북교육청은 최고의 영예인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3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최우수교 2, 2021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중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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