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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3 2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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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계묘년 새해 첫 의장단 간담회와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오전에 열린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창원시의회 회의 규칙 개정 및 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동절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구 점검 설명절 공직선거법 교육 추진 121회 창원특례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 등을 논의했으며오는 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특히 의장단은 2023년에는 기본에 충실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창원특례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으며 전 의원과 직원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 자리에서는 2023년 국비확보 현황 한국형발사체 단조립장 유치 결의문 추진 2023 창원시 신년인사회 개최 창원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진해함 전시시설 조성사업 등 시정 주요현안과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의장단은 수도권 일극화 속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진정한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제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의회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이근 의장은 계묘년 창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며전 의원의 지혜를 모아 풍요롭고 밝은 내일이 기대되는 창원특례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정운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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