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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1:06:40
  • 수정 2018-07-30 1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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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의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향한 민생탐방 첫 행보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콘서트를 실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향한 민생탐방 첫 행보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허성무 시장과 함께하는 나와유(I&You) 공감 콘서에 참여하기 위해 시민 300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콘서트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됐으며, 진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시민들은 시장에게 바라는 건의사항이나 응원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행사장 입구 보드판에 붙이며 콘서트 도중 손을 들어 허 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면서 겪은 경험에서부터 진해구의 현안사업 해결 등 다양한 요구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허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람중심 시민 익 우선의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5개 구를 순회하면서 열렸던 시민과의 소통콘서트의 명칭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해 화제를 모았다. 마산합포구는 허심탄회 진심토크’, 마산회원구는 허심민심’, 의창구는 신통화통 토크토크’, 성산구는 소통시장과 화통시민의 통큰만남을 내걸어 자연스러운 대화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서는 적극적인 세를 보여 소통시장으로서의 친근감과 신뢰감을 한층 더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71일 취임 이후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바쁜 일정을 보내며 시민과 소통하고 문턱 없는 시장실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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