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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20:19:39
  • 수정 2018-07-23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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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진해 남문신도시와 웅천남산 둘레길 일대에서 회원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웅동지구 환경감시단(단장 이상민)은 지난 22일 진해 남문신도시와 웅천남산 둘레길 일대에서 회원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문신도시에 갑자스런 주민증가로 도로 및 주택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남산들레길과 왜성주변 일원에서 술병, 폐스티로폼과 페트병,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해 왜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쾌감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를 주관한 이상민 환경감시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면서 친환경의식과 봉사활동에 대한 책임감이 키워지길 바란다앞으로도 웅동지구 환경감시단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감시단이 화합하여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웅동지구 환경감시단은 2017년부터 지역해안변과 등산로, 문화재 일대, 하천 등 주로 지역유원지를 대상으로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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