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4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행복공동체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꽃마루 어린이 작은도서관 입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도심 속 열린 독서공간인‘꽃마루 열린도서관’을 설치하였다.
책장에는 성인도서 350권을 비치하여 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책장 옆 벤치도 설치하여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열린 도서관은 작년 12월, 꽃마을 작은도서관 폐관으로 기존 성인도서 이용객의 부족한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어린이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책 읽는 마을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뉴스플러스ⓒ 이용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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