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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1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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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시내버스 모범 운수종사자와 관리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응대로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 2022년 시내버스 모범 운수종사자와 관리자를 선정하여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내버스 모범 운수종사자 및 관리자 표창 수여식을 갖고 대운교통() 임제성 씨 등 11명의 운전원과 대중교통 주전경 부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운전원들은 평소 안전운행과 친절한 대민 서비스로 시민들로부터 칭찬사례가 접수되는 등 올해의 사내 친절·모범 우수 종사자로 선정됐다.

 

2022년 시내버스 모범 운수종사자는 임제성(대운교통) 전병렬·김채완(동양교통) 박동훈(창원버스) 송창민(신양여객) 최은희(마창여객) 김철진(마인버스) 구대영(대중교통) 조현홍(제일교통) 최찬욱(진해여객) 김상모(창원마을버스) 등이다.

 

현재 시내버스 노선수 149, 726대의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시는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여러분들의 모범사례가 전 동료분들에게 확산되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준공영제 시행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관내 14개 운수회사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영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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