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2년 제1회 스마트가든 전국 경진대회 우수기술 및 디자인 부문에서 창원특례시 창원과학체험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1회 스마트가든 전국 경진대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에서 공동주최•주관하고 산림청 후원으로 개최됐다. 스마트가든이란 식물자동화시스템을 통해 관수,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 식물 생육을 자동 관리하는 실내 정원을 말한다.
창원특례시는 2020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총62개의 스마트가든을 창원시 전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설치하였고,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창원특례시 창원과학체험관은 2022년에 1층, 2층, 3층에 걸쳐 3개소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하여 공기청정 및 사계절 푸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관계자는 “창원과학체험관은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훌륭한 과학의 터전으로 조성된 곳이다” 고 말하며, “금번 스마트가든 설치를 통해 과학에 자연이 보태져 시설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스마트가든 식물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진규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5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