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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23:57:04
  • 수정 2018-07-19 0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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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개최한 ‘명문웅천고 한가족골프동호인 창립골프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라운딩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달리스트를 수상한 26회 박정부(77타) 회원

▲ 신페리오 방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38회 이승환 회원


진해 웅천고등학교 동문 골프동호인 창립골프대회(회장 김도현)가 지난 17일 녹색이 짙어 가는 밀양시 부북면 소재 밀양CC에서 16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루며 우의를 다졌다. ·후배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발전을 위해 열린 이날 골프대회는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자웅을 겨뤄 높은 기량을 선보인 동문들에게 시상을 통해 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스토로크 방식에서는 메달리스트 26회 박정부(77)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67.6을 기록한 38회 이승환 회원이 각각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이날 명문웅천고 한가족골프동호회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김도현 회장을 비롯해 정명주 수석부회장, 김현국 부회장, 임혜숙 총무, 박정부 감사 등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 했다.


명문웅천고 한가족골프동호회는 오는 20일 총동문회에서 실시하는 장학금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동문들이 골프를 통해 끈끈한 우의를 다지고 있다.


김도현 신임회장은 오늘 이대회를 통해 선·후배 동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동문들이 골프로 인해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우의를 다지는 한편 모교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골프동호회를 만들겠다이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된 만큼 보다 공격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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