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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1 01:46:28
  • 수정 2023-01-01 0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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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응암1동, 은평중앙교회가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를 하고 잇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성품 기부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은평중앙교회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 양곡 50포 기부받았다.


박병도 은평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우리의 소중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봐 사회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종교시설 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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