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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경제부지사, 농업바이오 초기기업 찾아 응원! - 29일 초기창업기업 ‘태산’을 찾아 그간 애로사항 듣고 사업장 살펴 - “지역에서도 창업과 성장하기 좋은 창업생태계를 만들겠다”
  • 기사등록 2023-01-01 0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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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농업바이오 초기기업 찾아 현장 목소리 듣고있다.


▲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농업바이오 초기기업 찾아 현장 목소리 들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29일 함양군 유림면에 소재한 농업바이오 창업기업인 ‘태산’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산(대표 김은영)’ 기업은 2021년 3월에 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식물성 버섯 가죽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2년 차 초기기업으로신소재 제조 방법을 특허 출원하고 글로벌 모바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납품 협의 중인 미래가치가 촉망되는 초기기업이다.

 

태산은 창업 초기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21)와 경남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22)에서 보육받은 기업으로 ‘고객지향혁신(CORN : Customer Oriented ReNovation) 프로젝트 과정’을 통하여 시제품 개발사업화 검증데모데이 참여 및 투자유치로 역량을 키웠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창업지원단을 신설하면서 경남을 창업하기 가장 좋은 제조 창업의 성지로 만들어가고 있다”며“앞으로도 경남 특화자원을 활용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여 투자유치와 함께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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