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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30 1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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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전경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29()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양-성남 고속도로 북의왕 톨게이트 상황 통제실을 방문, 인명 조 및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사고수습 및 사고원인 파악을 지시하였다.


현재까지는 화물차량 사고가 터널 내 화재까지 이어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밝혀질 전망이다.


장관은 먼저, 이번 불의의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시하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조속히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하고, 소방당국, 경찰과 함께 전문적인 진단을 실시해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 특히, “방음터널 및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할 을 지시하였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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