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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0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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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게의 주인공 태백동 소재 백제삼계탕 13月(대표 조화자), 덕산동 소재 디자인 팜(대표 오상순) 탄생


경남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착한가게의 주인공은 태백동 소재 백제삼계탕 13(대표 조화자), 덕산동 소재 디자인 팜(대표 오상순)이다.

 

우리 동네 착한가게는 진해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작년부터 진행하는 나눔 릴레이사업으로, 진해구 관내 중소규모의 가게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진해구 착한가게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현재까지 현판식을 미 개최한 가게를 포함하여 123개소다.

 

이경규 진해구 사회복지과장은 요즘 가게마다 형편이 어려운데도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규모와 종류는 다르지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인해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역에서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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