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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2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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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4일 용원 현대아파트와 학교주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지키자 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단장 허선화)은 지난4일 용원 현대아파트와 학교주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지키자 데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웅동2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과 공무원 등 11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순찰, 3대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여성 관련 범죄 발생 시 대응방법 홍보 등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허선화 단장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3대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힘든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홍보활동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웅동2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은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야간순찰, 여성 및 아동시설 점검활동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 지키자 데이주간을 이용한 폭력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등을 통해 웅동2동의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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