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단장 허선화)은 지난4일 용원 현대아파트와 학교주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지키자 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웅동2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과 공무원 등 11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순찰, 3대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여성 관련 범죄 발생 시 대응방법 홍보 등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허선화 단장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3대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힘든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홍보활동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웅동2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은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야간순찰, 여성 및 아동시설 점검활동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 ‘지키자 데이’ 주간을 이용한 폭력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등을 통해 웅동2동의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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