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허인국)은 지난4일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비행 및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웅동2동 관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 청소년들에게 주류와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여부도 점검했다.
또한 늦은 시각 거리를 돌아다니는 청소년들을 계도하여 귀가시키는 등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중점적으로 돌며 청소년들에 대한 지도활동도 펼쳤다.
허인국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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