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는 지난4일 웅천동주민자치센터에서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공동 모금회 배분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천석문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은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중증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두루 살펴, 동 주민센터와 구청과 협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봉진 웅천동장은 “앞으로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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