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석동(동장 이병화)은 4일 석동 롯데마트 앞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홍보전담반과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산장려에 대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전개 했으며, 시민들에게 출산 지원 홍보 팸플렛을 나눠주며 출산가정에 대한 정부지원 정책 등을 홍보했다.
이병화 석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