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의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개최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2일 관내 15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의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는 만큼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발적 봉사정신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토의 등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심상동, 김진옥 도의원이 취임 후 첫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에 참석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의 복지증진과 자치실현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