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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01:03:24
  • 수정 2018-07-04 0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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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 총괄 자문기구 역할을 할 `새로운 창원위원회` 13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토건중심 행정 패러다임을 사람중심으로 완전히 바꿀 수 있도록 위원들에게 가교역할을 당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강조한 사람 중심 행정의 대전환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313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창원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장으로는 민선7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어석홍 창원대 교수가 위촉됐다.


새로운 창원위원회는 민선7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4개년 로드맵 작성 시정비전 및 전략수립에 대한 발전방향 제시 시정에 대한 주요정책 제안과 자문 공약 추진 체계 및 구체적 실행방안 제시 새로운 정책과 행정 개선사항 건의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 창원시장은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그간의 행정은 눈앞의 개발이익과 성과처럼 보이는 토목사업에만 집중하여 한계가 있었다면서 무엇이 시민을 위하는 것인가 하는 행정의 본질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토건중심 행정 패러다임을 사람중심으로 완전히 바꿀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이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당부드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조합이 구성된 지금이 창원의 변화를 모색할 적기라고 말했다.


어석홍 위원장은 완전히 새로운 창원의 변화, 사람중심의 새로운 창원이 갓 발을 떼려하는 시점에, 본 위원회가 시정의 총괄자문기구로서 주요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민선 7기 새로운 시정철학이 행정업무에 구체화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혔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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