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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6:54:10
  • 수정 2018-07-02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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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제3대 허성무 창원시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 허성무 창원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참석한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기념식수를 한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허성무 시장이 지난 1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민대표, 가족·친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식을 갖고 창원시장 제3대의 지방자치시대의 닻을 올렸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노인, 여성, 다문화가정, 노동자, 기업인과 영세업자, 장애인과 106만 시민의 대표인 창원시의회 의장 등 사회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대표단 앞에서 취임선서를 한후 선서문을 시민대표에게 전달하고 사람 중심 시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허성무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창원, 변화를 향한 열망으로 자신을 선택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낡은 체제와 관행, 행정을 혁파해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 시정’, ‘삶이 여유로운 행복 창원’, ‘공정하게 누리는 시민 권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는 균형발전등 다섯가지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창원 경제 30년 먹거리 준비를 최우선으로, 창원경제 살리기에 신명을 바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어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대해 사람 중심의 행정, 시민 최우선의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시장님이 시민을 섬기고 받드는 만큼 우리 시민들도 일류도시 창원시민의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다시 태어날 새로운 빛나는땅 창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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